안녕하세요^^
이 시간에는 하나님의 절기 '대속죄일'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지키라 명하신
3차의 7개 절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3차의 7개 절기 중 가을 절기인
'대속죄일'에 대해 말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절기를 제대로 알고 지켜야 하는 이유는
죄 사함과 영생을 얻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절기 지키는 시온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절기로 하나님과 언약한자 들을 성도라 칭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 한다면 반드시
절기를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이사야 33장 20~24절 ]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대저 여호와는 우리의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시편 50편 1~5절]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발하셨도다
... 이르시도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지금부터 가을 절기 두 번째 절기인
'대속죄일'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속죄일은 우리의 죄를 하나님께서 사해주시는 아주 중요한 절기입니다.
먼저, 대속죄일의 유래에 대해 살펴 볼께요.
성력 7월 10일에 맞이하는 대속죄일은
3차의 7개 절기 중 하나로,
구약 당시에는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들의 모든 죄를 속죄했습니다.
대속죄일
날짜: 성력 7월 10일
유래: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 돌비를 받아 가지고
내려오던 날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한 죄를 용서받았다는 의미
약속: 죄사함
예언성취: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자 십계명이 대속죄일에 다시 허락된 것 같이,
1844년 10월 22일(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에 진리가 일부 회복되기 시작했다.
또한 구약약의 대속죄일에는 대제사장이 아사셀 수염소에게 백성들의 모든 죄를
안수한 후 광야로 보내는 의식이 행해졌다.
이는 아사셀 수염소로 표상된 사단이 모든 사람의 죄를 짊어지고 무저갱 속에
갇혀 있다가 지옥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에 대한 예언이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브리서 10장 9~10절]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로,
구약 속죄 제물의 실체는 그리스도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희생당하심으로 대속죄일 속죄 제물인
황소나 숫염소의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당신의 보배로운 피로 단번에 속죄를 이루시고 우리가 지었던
모든 죄와 허물은 마귀에게 넘겨서 우리에게 천국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장 7절]
대속의 희생 없이는 우리가 천상에서 지었던 죄를
속죄할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희생으로 우리의 죄는 마귀에서 넘겨지고,
하늘나라에 돌아갈 수 있는 영광의 길이 우리에게 열린 것입니다.
구원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희생 없이는
금전이나 명예나 학식, 그 어떤 것으로도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돌아갈 희망 속에
살게 된 데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희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의 거룩하신 희생을
잊지 않고 그 은혜를 생각하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신약시대 대속죄일은 우리가 일 년간 지었던 죄와 허물들,
과거에 있었던 모든 죄까지라도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는 날입니다.
죄인은 죄를 자꾸만 숨기고 싶은 습성이 있으나,
숨겨서는 안 됩니다.
자복하고 회개했을 때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기도에
응답해주시고 우리 죄를 사해주십니다.
진정한 회개란 다시는 죄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희생의 대가로
죄 가운데서 놓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죄를 범하게 된다면 더 이상 속죄할 수 있는 방법도,
속죄할 수 있는 제물도 없습니다.
우리 죄로 인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다시 고통에 몰아넣는 입장이 된다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시편 32편 5절]
다시는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악한 아들, 딸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소중한 절기를 지키는 시온의 자녀들이라 한다면
우리의 많고 많은 죄와 허물을 용서해주시고
회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항상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하늘 아버지, 하늘어머니 진심으로
감사와 영원한 영광을 돌립니다!
https://youtu.be/O2r8UlvocWU?si=PAhApviZ1CTLTX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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