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오랜만에 다녀온 나들이'통영'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아침에 갑자기 걸려 온 언니의 전화로 다녀온 통영이었어요!형부가 통영으로 일하러 가는 데 따라갔다가바람 쐬고 오자는 언니의 전화였습니다.갑자기 가게 된 나들이였지만역시나 여행은 언제나 설레네요 ^^제가 간 곳은 경상남도 통영입니다.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안에 있는 위치하고 있습니다.통영이라는 지명은 '삼도수군통제영'을 줄인 말로, 삼도수군통제영은 조선 시대의 해군본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예술과 음식의 맛에 혼을 빼앗기는 통영.보물 같은 섬 욕지도와 바다를 품은 장사도 해상공원 등 수려한 자연경관이가득한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시인 백석이 지나간 자리와 통영이 고향인 소설가 박경리의 발자취가 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