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더웠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왔다가
아주 스펙타클한 하루를 보냈다.
그래도 참 감사한 일이 가득하다.
우산이 없어서 난처했는데
기꺼이 자기 🌂우산을 빌려주신 천사님,
☔️ 우산을 쓰고 가기에도 겁날 빗세기에
가기가 엄두가 안 났지만
무사히 환승지까지 태워주신 천사님,
갑자기 잡힌 타지역 외근에도
씨익 웃을 수 있는 나에게도
오늘 "참 잘 했다"고 말해 주고 싶다!
그리고 시원하게 달달한 커피를
같이 마셔줄 우리 천사님들까지!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장 감사하고
제가 많이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효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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