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여러 도시에서 온 17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마드리드에 모여
"생명을 사랑하고 부활절을 기념하는
제1618회 세계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하고 김주철 담임목사가 인도한 이 행사는
스페인 적십자 혈액수혈센터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 행사는 마드리드 3구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본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근로자, 학생, 주민 등 많은
수의 헌신적인 시민을 하나로 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 헌혈자로 자원한 94명 중 71명이 헌혈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는 해당 지역의
혈액 공급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교회 대변인은 이타적인 기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혈액은 생명을 구하는 데 필수적이며
기부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행사는 또한 부활절 축하와 맞물려
사랑과 생명의 상징성을 반영합니다.
참가자들은 공익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기증에 맞춰 건강을 적절히 준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적십자 혈액수혈센터의 테레사 바라하스는
이 행사의 조직을 칭찬하며, 따라야 할
모범이라고 말했습니다.
2005년부터 이러한 활동에 참여해 온
하나님의 교회는 이 가치 있는 사명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의 표시로 6월에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비슷한 캠페인을 조직했습니다.
이 조직은 창립 이래 1,553건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여 286,000명 이상이 참여하고
123,447건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약 370,000명의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헌혈 활동 외에도
주요 장소에서 환경 정화 및 보존 활동 등
다양한 지역 사회 활동을 수행합니다.
올해 이 조직은 61주년을 맞이하며,
175개국에서 7,800개 이상의 교회와
392만 명의 회원을 통해 사랑과 봉사의
유산을 강조합니다.
<출처: 기사 번역>
Iglesia de Dios Sociedad Misionera Mundial Lanza Campaña de Donación de Sangre
El pasado domingo, más de 170 voluntarios de diferentes ciudades españolas se congregaron en Madrid para participar en la “1618.ª Campaña Mundial de Donación
alcazardesanju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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