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하루는 어때?!

통영 죽림 나들이

혜윰비 2025. 5. 4. 23:55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다녀온 나들이
'통영'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침에 갑자기 걸려 온 언니의 전화로
다녀온 통영이었어요!

형부가 통영으로  일하러 가는 데 따라갔다가
바람 쐬고 오자는 언니의 전화였습니다.

갑자기 가게 된 나들이였지만
역시나 여행은 언제나 설레네요 ^^

제가 간 곳은 경상남도 통영입니다.

경상남도 통영시

; 통영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안에 있는 위치하고 있습니다.

통영이라는 지명은 '삼도수군'을
줄인 말로, 삼도수군통제영은
조선 시대의  해군본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술과 음식의 맛에 혼을 빼앗기는 통영.
보물 같은 섬 욕지도와 바다를 품은
장사도 해상공원 등 수려한 자연경관이
가득한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시인 백석이 지나간 자리와 통영이
고향인 소설가 박경리의 발자취가
깃들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통영의 명물이 되었다는 충무김밥이나
대표 간식 꿀빵은 통영 여행에 빠지지 않는
주전부리 목록입니다.





저희는 통영 죽림에 도채했습니다!


통영에 도착해 제일 찾은 곳
바로 카페입니다.

커피 먼저 테이크아웃하고 바다를 찾아서
열심히 걸었지요^^


바다 도착!
'죽림 해안로'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순신 장군도 보고 왔어요~~
통영에는 '이순신공원'이 있어요!

이곳은 한산도 대첩이 펼쳐졌던
한산도 앞바다가 보이는 곳입니다

한산도 대첩은 임진왜란 시기 이순신의 승전 중 하나로,
1592년 8월 14일 한산도 내해에서 발발한
조선 수군과 일본 수군 간의 전투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명언이죠~~
'필사즉생 필생즉사'

必死卽生 必生卽死
반드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반드시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





날씨도 너무 좋았는데요.
놀러 가기 아주 딱 좋은 날이었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나간 바깥나들이라
기분이 정말 좋더라고요~~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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