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Church of God)

[아버지 안상홍님 육성설교] 하늘의 별의 수와 같이 많고 해변가의 모래 수와 같이 많다.

혜윰비 2025. 2. 3. 22:58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버지 안상홍 님의 육성설교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보고 싶은 아버지의 다정하고 인자하신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창세기 22장 17~18절]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
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하늘의 별의 수와 같이 많다.
해변가의 모래 수와 같이 많다.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아버지께서 알려주신 성경말씀입니다.

근본 우리 믿음의 조상하면 '아브라함'
많이들 알고 있죠?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어떤 축복을 내려 주셨는가?'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세기 15장 5~6절]




아브라함은 약 85세가 될 때까지 아들이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다메섹 엘리에셀'이라는 종을
양자로 세우려고 했습니다.
후사로 세우려고 했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는 '네 후사가 될 수 없다' 하시며
친히 네 몸에서 출생한 아들이어야 네 후사가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하늘을 쳐다봐라!
너 별 세어봐라. 셀 수 있느냐?"

"네가 능히 셀 수 없는 것같이
네 자손이 그렇게 많을 것이다"하고 예언을 했습니다.
"바닷가의 모래 수와 같이 많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에게는 시험이 하나 있었습니다.
하갈의 몸을 통해서 '이스마엘'을 낳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라의 몸을 통해서
'이삭'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이삭'을 모리아산으로 가서
번제로 드리라고 하십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번제로 바친다는 것은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태워서
재를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고
브엘세바에서 모리아산까지 사흘 길을 걸어서
제단을 쌓고  이삭을 바치려고 할 찰나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네 독자 이삭을 해하지 말라"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
[창세기 26장 4~5절]




우리는 될 수 있는 데 까지 하나님의 명령과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다 지켜야 하겠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독생자 이삭도
아끼지 않았을 때 그 자손을 하늘의 별의 수와 같이
많게 하는 복을 주신 것처럼
오늘날도 하나님의 모든 명령과 계명을 순종하면
이와 같은 큰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미지근한 상태로 규례만 지키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특별한 변화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음성을 들으니
아버지가 더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많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