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어명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장 15~17절]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와 바르고 선하게
살아가도록 교육하는 책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성경을 보고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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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그저
좋은 말씀이라 생각하기도 하지만
성경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절대적으로 받들어야 할
'어명'입니다!

과거에는 왕의 말이 곧 법이었습니다.
'왕명', 곧 '어명'이 가진 힘은
참으로 대단해서 어명을 거역하거나 왜곡하면
반역으로 간주되어 엄한 처벌을 받았습니다.
어명을 어긴 자는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어도
지당하게 여겨졌습니다.

이 땅의 군주들이 내린 어명도 함부로 대할 수 없다면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의 아버지,
어머니시기도 하지만
하늘나라에서 지위는 '만 왕의 왕,
만 주의 주'이십니다.

성경의 감동을 입은 선지자들이 하나님께
받아 기록한 66권 성경은 만 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내리신 어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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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일반적인 역사서나 교훈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어명으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절대 그 말씀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되며,
절대시 하고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누구든지 성경 말씀 외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재앙을 더하시고,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거룩한 성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특권을
제하여 버리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더하거나 빼는 행위는
하나님의 어명을 거역하고 임의로 조작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자가 과연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이 증거 하는 안식일과 유월절은 빼버리고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어명을 거역했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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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어명 가운데에는
안식일과 유월절, 침례 등의 규례뿐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시대 하나님의 백성이 불러야 할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성부의 이름은 여호와, 성자의 이름은 예수
이 사실은 모두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누구를
말하는 걸까요?


하나님의 어명에도 정하신 기한이 있습니다.
시대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어명에
귀 기울이고 따를 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성부시대도 성자시대도 아닌,
성령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어명은 예수님의 새 이름을
찾고 만나야만 합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을 성취하시어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오신
안상홍 님이 바로 새 이름의 주인공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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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 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믿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어명을 따라서 새 언약의 모든 율례와
규례와 법도를 존중히 여기고 준행하는 교회입니다.



https://watv.org/ko/bible_word/bible-is-god-

성경은 하나님의 어명이다 -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