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책자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샘 제2장 part 1

혜윰비 2024. 10. 4. 21:58


성경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비밀인 동시에
생명수의 샘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안상홍님께서 기록하신 이 책에서는
새언약의 절기와 예언적 의미,
지나간 역사를 통해 성도들이 깨달아야 할 교훈,
성삼위일체, 영혼, 옛 언약과 새 언약,
하나님의 인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3차의 7개 절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모세 율법에는 일년 중 3차의 7개 절기가 있는데
7개 절기가 3차로 조직되어 있으니
출애굽기에는 《무교절과 맥추의 초실절과 수장절》이라고 하였으며,
신명기에는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이라고 하였으며,
역대하에는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이라고 하였습니다.

왜 3차의 절기명이 다를까요?

이는 그 절기의 뜻을 표시하기 위해서입니다.
절기명이 다르다 해서 절기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3차 절기라고 해서 세 가지뿐이 아니라
3차의 7개 절기가 있는데 본명과 비명을 합해서
15개 절기명 이상이 있고,
모세 율법에 들지 않는 부림절이나 수전절 같은 것도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 3차의 7개 절기를 정하심은 장차 예수께서
십자가로부터 재림하시는 날까지 이루어질 것을 모세의 행적으로
정하신 것
인데, 이 7개 절기가 3차로 분할되어 있는 것입니다.



1차에는 유월절과 무교절


2차에는 초실절과 오순절


3차에는 나팔절과 속죄일과 초막절이 조직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3차로 7월 절기라고 하는데
성력 7월 1일에 나팔을 크게 불어 대속죄일 의 준비를 하고
성력 7월 10일에 대제사장은 자기와 백성의 죄를 위하여
황소와 염소의 피로 속죄제를 드리고
1년에 한번씩 지성소에 들어가 분향하는 것이며,
성력 7월 15일부터 7일간 초막절을 지켜 모든 백성들이
산에 올라가 모세로 말미암아 지은 성막을  기념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샘 일부 발췌]




https://youtu.be/zL_kZCjZJNg?si=LsJOn_TqoDI4J8B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