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인물] 여호수아

여호수아(Joshua)
구약시대에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민족의 영도자가 된 인물입니다.

구약성경 여호수아서의 기록자이기도 합니다.

에브라임 지파인 '눈'의 아들이며,
본명은 '호세아'입니다.

광야에서 가나안을 정탐한
12명의 족장 가운데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정복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는데요.
이 일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고,
출애굽 제1세대 가운데 그들 두 사람만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가 되어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믿음과
강인한 지도력으로 숱한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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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Joshua)

출생지: 고센
매장지: 딤낫세라
활동지역: 광야, 가나안
주요 행적: 모세의 후계자
가나안 정복 전투 지휘
이스라엘 연두 지파에게 가나안 땅 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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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의 업적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 여리고 정복 >입니다.

가나안의 첫 관문인 여리고성은
난공불락의 요새였습니다.
이 성을 정복하지 않으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여리고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와 요단을 기적적으로 건너고
아모리 족속과 싸워 승리한 일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은
간담을 녹게 하는 두려운 존재였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여리고를
무너뜨릴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군사가 6일 동안 여리고성 주위를
매일 한 바퀴씩 돈 다음,
7일째에는 성을 일곱 바퀴 돌고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 때
모든 백성이 큰 소리로 외쳐 부르면
성이 무너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백성들이 그 말씀대로 순종하자
7일째 되던 날, 견고했던 여리고성이
무너져 내리는 광경이 백성들의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제히 성에 들어가
성중에 있는 것을 다 멸하고 불살랐습니다.

이 일로 여호수아의 명성은 온 땅에
두루 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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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는 자신이 세상을 떠날 때가
다가오자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불러 모읍니다.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율법을 온전히 지키고
하나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계속 섬기면
하나님의 축복 속에 가나안 땅에서
번성하겠지만, 하나님의 언약을 범하고
다른 신을 섬기면 하나님의 진노로
멸망이 임할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백성들은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약속합니다.

여호수아는 백성들과 언약을 세우고,
이 일을 율법책에 기록했습니다.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산지 딤낫세라에서
11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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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교훈 -

1. 하나님만 바라보는 절대적인 믿음
2. 하나님을 의지한 승리



[ 출처 : 하나님의 교회 지식사전 ]

여호수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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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ni2oL_jbQA?si=C73fwStgViup1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