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도피성!!!
여러분은 구약의 모세율법인 '도피성 제도' 대해 아시나요?
모세의 법에서 살인자는 반드시 사형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실수로 살인한 죄인은 이곳으로 도망가면
살 수 있었습니다. 바로 '도피성'입니다!
'도피성'은 그릇 살인한 자,
즉 실수로 살인한 자들을 위한 제도입니다.

구약 율법에 의하면 살인자는 피살자의 가족이나
친척에 의해 죽임을 당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릇 살인한 자들이 복수자에게
붙잡히지 않도록 '도피성을 예비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도피성은 고살자, 즉 고의로 살인한 자들을
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살자들은 반드시 죽이라고 하셨습니다.
고살자는 도피성에 들어왔다 해도 반드시 가려내서
죽이라고 하셨습니다.
형벌 또한 실수로 살인한 자와 고살자는 다릅니다.

그릇 살인자, 즉 실수로 살인한 자들은 정한 기간 동안
도피성에 갇혀 있도록 하셨는데,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로
그 기간을 정하셨습니다.

실수로 살인한 자들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도피성에 갇혀 있어야 했습니다.
이 말씀은 대제사장이 빨리 죽으면 빨리 석방되고,
늦게 죽으면 늦게 석방된다는 말씀입니다.
실수로 살인한 자들이 도피성에 나와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대제사장의 죽음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도피성' 제도'를 세우셨을까요?
단지 정말로 실수로 살인한 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였을까요?
하나님의 특별하신 뜻이 있지 않을까요?

성경에서 구약의 율법은 그림자,
신약에 이루어질 일들은 실물이라고 합니다.
그림자인 '도피성 제도'에 등장하는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의 실물로서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사도행전 4장 27절]
...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성경은 거룩한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예수님'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도피성 제도'에서는 이 거룩한 기름부음을 받은
거룩한 대제사장이 죽어야 도피성 안에 갇혀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예수님께서 죽으셔야만
우리가 고향인 천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모세시대 때 구약율법인 '도피성 제도'에
하나님의 뜻을 담아 놓으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거룩한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으로 오셨는지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으로 오셨다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도피성의 거룩한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은
바로 예수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성경의 모든 증거를 따라서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은 예수님이십니다.
'도피성'에서는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의 죽음을 통해
해방되어 자기 산업의 땅, 즉 돌아갈 고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본향은 하늘이고, 우리의 시민권도 하늘에 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이 본향이 아니라
하늘이 돌아가야 할 본향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본향은 하늘이고 지구는 '영적 도피성'입니다.
고향인 하늘나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잠시 와 있는
이 도피성 지구에서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희생이 있어야만 영원한 고향,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모형과 그림자인 '도피성 제도'에서 오직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듯,
영적 도피성인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도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앞서 살펴보았던 '히브리서'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멜기세덱의 반차'는 무엇일까요?
[창세기 14장 17~18절]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구약에 등장했던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축복할 때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아브라함을 축복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제사장들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짐승의 피를 흘려 제사를 드렸습니다.
유일하게 멜기세덱만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축복을 빌어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대제사장
이라고 하셨으니 반드시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베풀어 주셔야 합니다.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지구 도피성에 갇힌 우리가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힘입어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실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죽음의 고통도 마다하지 않으신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입니다.
대제사장의 죽음이 없다면 도피성의 조인들이 어떻게
본향을 돌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가 하늘본향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도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으로 오신 초림 예수님과
재림하신 '안상홍 님'의 희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을 마음속에 두는 자들을
백성이라 하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새 언약을 지키고 따르는 자가 하나님의 백성
이라는 말씀 아니겠습니까?
새 언약을 지키는 자녀가 하늘본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영적 도피성인 이 지구에서 우리가 살고 있고 이 도피성에서
천국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의 보혈의 피를 힘입을 때
죄 사함을 받고 영생하게 되는 것!
절대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성경의 예언 속에서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새 언약 유월절' 진리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왜 이 땅에 살고 있는지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희생과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알려야 하겠습니다.
< 출처 >
https://youtu.be/VzXmS-wBrVE?si=diTEvWptk426Ocv0
< 출처 >
https://youtu.be/nDRw-wPBfyM?si=HEvPjK6qcSeie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