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을 아시나요?

안식일은 하나님이 6일 창조 후 일곱째 날
안식하신 것에서 유래한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라고 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보여 주셨고,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도 새 언약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성경은 세상 끝날까지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의 표징이며,
영원한 안식의 예표로,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새 언약의 안식일을 아시나요?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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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하나님의 교회 지식사전 >

안식일

< 구약의 안식일 >

구약시대 제사장들은 안식일에 숫양을 잡아
피를 흘려 번제를 드리고,  일정량의 곡식 가루와
기름으로 소제와 전제를 드렸습니다.

떡 열두 개를 만들어 하나님 앞 순결한 상 위에 진설했습니다.
일반 백성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음으로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사람만 안식할 뿐 아니라 가축에게도 일을 시키지 않았고
심지어 불도 피우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도 안식일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아야 할까요?
답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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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의 안식일 >

구약 율법의 안식일은 신약시대 일어날 일의 그림자입니다.
'안식일'에 양을 잡아 피를 흘리는 제사는
장차 예수님이 구약시대 희생제물의 실체로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친히 피 흘리는 고난을 겪으실 것을
미리 보여주는 모형입니다.

따라서 실체가 나타난 신약시대에는 안식일에
짐승을 번제로 드리는 일이 없어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당시 예루살렘 성전에서 행하던 것처럼
안식일마다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한다고 가르치시며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예배드리는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적 대제사장이시지만 구약의 제사장들처럼
양을 잡아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회당에서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셨습니다.
"자기 규례대로"라는 표현을 볼 때 한두 번이 아니라
매 안식일을 그렇게 지키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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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을 지킨 사도들 >

예수님 승천 이후에도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신약의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그리스도를 믿고 사도가 된 바울도
예수님의 본을 따라 규례대로 매주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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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백성의 표징  >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을 알아볼 수 있는 뚜렷한 표징입니다.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켜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은 안식일을 지키는 자를 당신의 백성으로 인정하셨습니다.


구약시대 하나님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를 죽이라고
명하실 만큼 안식일에 대한 단호한 뜻을 나타내셨습니다.
그 속에는 안식일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거룩하게
구별해 구원으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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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교의 안식일은 금요일 해 지는 시각에 시작해
토요일 해 지는 시각에 끝납니다.
안식일에 일을 하지 않는 구약 율법에 따라
이스라엘에서는 안식일에 관공서와 식당, 상점 등이
문을 닫고 버스. 전철 같은 대중교통이 운행을 중단합니다.


- 제 칠 일인 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교)는 유대인들의
관습을 따라 하루의 시작을 해질 때로 보고
금요일 해질 때부터 토요일 해질 때까지를 안식일로 여겨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오전. 오후에 예배를 드립니다.
안식교는 안식일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표징이라는
구절을 들어 안식일이 '하나님의 인'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유대교의 안식일과 안식교의 안식일은
성경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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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대로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켰던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킵니다.

성경의 시간법에 따르면 하루의 시작은 해 뜰 때이므로
토요일에 안식일 오전. 오후. 저녁예배를 드립니다.

안식일에는 창조주이신 엘로힘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며, 안식일을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표징,
영원한 안식의 예표로 믿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할 안식일,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시어
영원한 천국에 입성하는 하나님의 참 백성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