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윰비 2025. 1. 9. 22:50

하늘 어머니의 열 세가지 교훈이 있습니다.

어머니 교훈 중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린 교훈이 있습니다.
바로, 다섯번째 교훈인데요.

'높은 마음이란 섭섭하게 느끼는 마음입니다' 입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처음에 이 교훈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높은 마음이 왜 섭섭하게 느끼는 마음이지?" 하면서요.
왜 섭섭하게 느끼는 마음을 높은 마음이라고 하셨을까?!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면서
저는 제가 하늘에서 어마어마한 죄를 지은
죄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늘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신 '높은 마음'이란
죄인임을 망각한채 섬김받기를 원하고
대접받기를 원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마땅한 대우나 대접을 받지 못했을 때
느끼는 그 마음이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높은 마음' 이었습니다!

내가 대접받지 못하고 섬김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스스로가 높아지려고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구원을 바라고, 천국으로 돌아기를 소원하는
죄인인 우리가 스스로 높아지자고 하는 마음,
섭섭한 마음이 하나님을 믿고 있는 우리가
가져서는 안되는 높은 마음' 입니다.


저는 이 '섭섭한 마음'때문에
신앙을 저버리고, 심지어는 하나님을 떠나는
안타까운 경우도 본 적이 있습니다.


가장 높임을 받으셔야 할 하나님께서
오직 자녀들의 구원만을 위해
친히 이 땅에 오시어 조롱과  멸시를 받으시고
낮추시며 희생하는 삶을 사셨는데
어떻게 죄인인 우리가 대우 받고,
섬김 받기를 원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섭섭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절대로 가져서는 안되는 마음이 바로
이 서운하고 섭섭한 마음인 것입니다.




가장 낮은 위치에서 섬김의 본을 보이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가르침대로 스스로를 낮추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한다면 섭섭한 마음은 사라지고
하나님께 더욱 더 감사한 마음을 갖게될 것입니다.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베드로후서 1:4~7]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
하늘 어머니!
죄인인 자녀들을 구원하시려
친히 이 땅에 오심에
감사와 영윈한 영광을 돌립니다!




https://watv.org/ko/faith_life/teachings-of-mother-5/

어머니 교훈 중 다섯 번째 교훈 - 어머니 교훈

사람은 자신이 마땅히 받을 것이라 기대했던 대우나 대접을 받지 못할 때 섭섭함을 느낍니다. 이처럼 섭섭하게 느끼는 마음은 상대가 나를 인정해주고 섬겨주길 바라는 마음 즉, 높아지려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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